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독서기록장

코스모스나와 우리를 생각하는 시간

담****
2022-01-30
조회수 48

<코스모스>는 내 책장에 오랫동안 꽂혀있던 책 중에서도 우선 순위에 있고,

읽다 여러 번 포기한 책 중에서도 우선 순위에 있던 책이었다.

작년부터 2022년 새해 목표 중 하나를 <코스모스> 완독으로 잡을 만큼 이번엔 꼭 읽어내야지 다짐하며 펼친 책이다.

이제는 고전으로 불러도 어색하지 않을 <코스모스>


코스모스는 과거에도 있었고 현재에도 있으며 미래에도 있을 그 모든 것이다. P36


과거와 현재 미래에 대해 어떤 이야기들을 들려줄 지 궁금하게 하던 이 챕터 1의 문장을 시작으로 읽는동안

너무 어려워서 역시 과학은 나와 맞지 않는구나... 라는 생각에 포기하고 싶은 마음과

아니, 과학이 이렇게 시같이 아름다운 문학작품 같을 수 있나...라는 감탄을 오갔던 것 같다.

그리고 과학책인데 역사, 문화, 정치까지 두루 담겨있는 이야기들에 이 책의 깊이에 대해서도 놀랄 수 밖에 없는 시간이었다.

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읽어내며,

만물이 서로 깊이 연결되어 있음을 내포하는 코스모스라는 단어의 뜻을 다시 떠올린다.

그리고 나와 우리, 자연과 우주를 떠올린다.

서로 깊이 연결되어 있는 우리를 위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, 그리고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?!

그리고 이 책을 다시 볼수 밖에 없겠구나 하는 마음으로 첫 번째 코스모스 완독을 마무리 한다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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