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독서기록장

코스모스코스모스를 마치며 코스모스는 다시 시작된다.

엄우****
2021-05-30
조회수 152

인류의 끝없는 궁금증의 시작이 코스모스라는 세계를 입증하는데 끊임없이 도전하고, 성공과 실패 속에 조금씩 진전이란 빛을 볼 수 있게 하는 과정을 목격할 수 있었다. 우선 모든 이들이 평생 한 번은 읽어봐야 할  칼 세이건의 <코스모스>란 작품에 도전할 수 있었다는 자체가 도전 이상의 의미였다. 책을 읽으며 하늘을 한 번 더 바라보고 성운에 대해 생각하며 그냥 넘겼을 수퍼문에도 한 번 호기심을 가져 보는 시간 자체가 과학 초심자로서 그 의미를 조금이나마 공부할 수 있는 발단이었다. 이 의미에 더 큰 감사가 더 한다. 흔히들 이 책을 읽으면 인류란 존재가 얼마나 작고 초라한 전 우주의 일부라는 것에 자괴감을 갖게 된다고 한다. 나의 경우는 인류가 전 우주의 신비를 풀어나가려는 끝없는 도전 속에 얻어가는 과정이 얼마나 큰 선물임을 깨닫게 되었다. 과정 속에 조금씩 변화하는 우주에 대한 신비가 현실이 되는 그날을 이 책을 통해 꿈꿔본다. 시대를 초월하는 칼 세이건의 <코스모스> 재독을 통해 더 깊은 리뷰에도 도전해보고자 한다. 과학 문외한에서 초심자로서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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