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독서기록장

인간 본성의 법칙나의 첫 벽돌 인문학책의 완독

박민****
2021-07-16
조회수 115

[인간 본성의 법칙]

나는 인간의 본성에 대해 생각해본 적이 있었나?

 

다양한 법칙으로 나뉘는 인간본성 벽돌책을 읽으며 나와 내 주변의 사람, 상황을 다시 곱씹어보게 되었다.

 

법칙이라고 하면 어렵게 느껴지지만 일정에 맞추어 차근차근 읽어나가다보면 살면서 느꼈던 감정과 상황들이 맞아떨어지는 법칙들이 있다.

 

p.78 확신이 서지 않고 기분이 우울할 때 자기애는 우리를 일으켜 세워서 나는 가치 있는 사람이며 심지어 남보다 우월하다고 느끼게 만들어준다. 자아상은 마치 보일러의 온도조절 장치처럼 의심과 불안을 조절하도록 도와준다. 이제 우리는 더 이상 관심과 인정을 받기 위해 남들에게 전적으로 의존할 필요가 없다. 우리에게는 '자존감'이 있다.

 

인간 본성의 법칙을 읽으면서 처음으로 와 닿는 구절이었다. 그래, 나에게도 자존감이 있었지! 나 혼자도 할 수 있어!

 

이렇듯 두꺼운 책을 읽으며, 법칙을 정리하기보단 와닿는 구절이 뭐가 있을까 보물찾기를 하곤 했다.

 

이 책을 읽으며, 잊고 살았던 것을 일깨워주기도 하고 삶을 살아가는데 한줄기 빛이 되기도 하고, 사회생활을 버티는 버팀목이 되어주기도 하였다. 또한 위로와 희망이 되었다.

 

인간에게는 여러 본성이 있을 것이다. 나에게는 어떤 본성이 있을까. 또 내 주변의 사람들에게는 어떠한 본성이 숨겨져 있을까. 나와 우호적 관계가 아닌 사람들의 다름을 인정할 수 있을까.

나의 숨겨진 본성을 좋은 면만 꺼내어 놓기엔 쉽지 않다. 모든 사람에게 좋은 사람이고 싶진 않지만 적어도 내 사람에게는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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